일상, 분위기있는 마술사

10月 24日 日常 달맞이공원

빛의 마술사 2023. 10. 24. 00:16

장미, 진달래, 철쭉......등
계절을 건너 띄고 피고 있다.

넝쿨도 계절을 잊고 마구 새잎이 나고......

누구에게 올라 타 기생하고 누구를 죽일려고.......

이 녀석들은 제철일까?

아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데......

추웠다가.....
따뜻했다가....
계절을 잃어버리는.......

맑고 청량한 가을의 서스런 날의 하늘빛은 왜? 이리 슬프고 가슴이 아련해지는 걸까?
...........ㅠㅠ

흐리고 비오는 날보다 먹먹하고 슬픈 가을하늘.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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