빛의 마술사 2012. 2. 4. 00:12

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......

 

어지럽게 널려있는 구름,

 

내가 서 있는 곳은 어데며

 

어디로 가야 되는걸까?

 

숨이 하늘에 닿도록 뛰어 왔는데,

 

지금에 나는

 

 

저 구름속을 떠다니는 걸까?

 

반성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다시한번 되뇌여 본다.